더현대 맛집 추천 - Le Freak(르 프리크) 치킨버거 + 예약 팁

요새 핫한 여의도 더 현대에 가봤습니다. 

더현대 영업시간

▶ 영업시간
    - 평일(월-목) 10:30 ~ 20:00
    - 주말(금-일) 10:30 ~ 20:30
    - 식당가 10:30 ~ 22:00

▶ 주차요금
    - 5만원 이상 : 1시간
    - 10만원 이상 : 2시간
    - 15만원 이상 : 3시간
    - 10분당 2,000원
※ 현대백화점 어플에서 매월 2시간 주차쿠폰을 줍니다.

 

 

요새 방문객이 많이 몰려 차량 2부제를 시행하고 있으니 참고해주시고, 백화점 주차장이 혼잡한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근방 IFC에 주차하고 걸어서 갔습니다. 평일 붐비지 않는 시간외에는 이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지하 1층으로 갔습니다. 넓고 사람도 많았는데 의외로 식당에 줄이 없어서 좀 놀랐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식당 앞 모니터에 대기인수가 80명~100명 정도 되더라고요. 예약을 걸어두면 차례가 왔을 때 핸드폰으로 연락이 오게 돼있습니다. 눈여겨봐뒀던 식당들이 모두 대기인수가 너무 많아 실망하던 차에 후보 중 한 군데였던 Le Freak(르 프리크)가 보였습니다. 

 

※ 예약은 글 아래 방법을 꼭 참고하고 가세요!

 

다행히 이곳은 대기거는 게 없고 줄 서서 주문하고 빈자리에서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치킨과 버거로 메뉴는 단조롭습니다. 맵기 단계는 3단계로 2,3단계 하나씩 주문했고 둘다 먹기 어려울 정도 맵진 않았습니다.

 

버거세트로 나온 감자튀김

감자튀김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시그니처버거 3단계

햄버거가 특이합니다. 양배추로 만든 코울슬로(시그니처 코울슬로)가 아낌없이 들어있고 아삭 거리는 식감과 치킨이 바삭하게 튀겨져 있습니다. 먹어본 치킨버거 중 최고였습니다.

 

콘샐러드 단품

단품으로 주문한 콘샐러드는 평범했습니다.

 

시그니처세트와 콘샐러드단품

 

이 곳은 예약이 필요없었지만 대부분의 식당은 예약이 필요하고 방문해서 예약하면 한 시간 이상 기다려야 할 수 있습니다. 

"현대 식품관" 앱을 설치하시면 각 식당 예약을 모바일로 할 수 있으니 꼭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현대식품관 앱

웨이팅식당가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