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경면 숙소] 신창윤업사 - 노을 전망이 멋진 독채 펜션
이번 여행의 마지막 날 숙소였습니다. 여기도 꽤나 기대가 큰 곳이었습니다. 하루만 머물러 아쉬웠던 신창윤업사를 소개해드립니다.
마지막 날 숙소
《신창윤업사》 ★★★★
- 주소 : 제주 제주시 한경면 두신로 34
- 주차 : 가능, 숙소 건물 뒤편 주차공간도 넓고 숙소 앞 길가에 주차도 가능함
- 가격 : 10만원 중반
☞ 좋았던 점
1) 숙소 안 인테리어와 공간이 재밌습니다. (인테리어에 신경 많이 쓰신 느낌)
2) 깨끗하고 친절합니다.
3) 독채로 우리만 있다는 느낌이 좋습니다.
4) 주위에 먹을만한 곳이 많습니다.
5) 옥상이 잘 꾸며져 있고 전망도 좋아 날씨 따뜻할 때는 차라도 한잔 마시며 힐링할 수 있습니다.
6) 숙소이용객은 숙소에서 보유한 자전거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아쉬웠던 점
1) 한참을 생각했는데 딱히 말씀드릴만한 단점이 떠오르지 않네요. (협찬받은 것 아닙니다.)
- 현관문을 들어서면 바로 신발을 벗게돼있는 공간이 좁게 있고 아래 보이시는 계단을 올라가야 합니다.
- 그럼 아래의 거실에 마주합니다. 패브릭 소재의 쇼파는 편했고 냉장고에 물 인심도 좋았습니다.(삼다수 2리터짜리가 들어있어요) 거실도 나름 넓은 편입니다.
- 거실 한쪽에 밖을 볼 수 있는 창이 있고 전망을 보며 차를 마실 수 있게 의자도 있습니다.
- 방의 침대입니다. 마구 편하거나 하지 않고 불편하지도 않고 무난합니다.
- 거실 한쪽의 문으로 옥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 화장실입니다. 꽤 넓고 수건 인심도 좋고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 아래 사진은 거실입니다. 오른쪽에 소파가 있고 왼쪽 문은 화장실 정면에는 방입니다.
- 바로 오른쪽 문(사진 상 중앙에 위치)이 옥상을 올라갈 수 있는 계단과 통해있는 문입니다.
- 거실 위에는 통창으로 하늘이 보입니다! 참 멋지죠??
- 옥상에 오르는 계단입니다.
- 오르면 탁하고 속이 트이는 느낌입니다. 때마침 해가 질 무렵이어서 노을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날이 따뜻하면 위에서 맥주 한잔 하고 싶네요!
- 옥상에서 본 노을입니다.
- 아래 숙소 규칙입니다. 참고해주세요!
- 전 만족했고 또 갈 의향 1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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