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쉬운 부동산] 한눈에 보는 최신 LTV, DTI, DSR 정리('21.07.01 시행내용 updated)

처음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이것저것 찾아보다보면 생소한 단어들이 있고, 대부분의 관련 글에서는 당연히 독자들이 알고 있다는 가정하에 친절히 하나하나 설명해주며 작성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알기쉬운 부동산]을 통해 제 지식도 정리하고 이곳에 오시는 분들께 기초지식부터 다질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과연 내가 관심을 갖고 있는 지역에서 대출은 얼마나 나올까? 또는 내가 보유하고 있는 집을 담보로 얼마를 받을 수 있을까? 규제가 계속 변경되고 조건별 상황별로 달라 저 역시 매번 햇갈립니다.

 

오늘은 상황별 LTV, DTI, DSR 을 정리해보겠습니다. 

 

* 현재일자 기준 '21.05.03의 최신 정책까지 반영됨

* 현재일자 기준 '21.07.01 시행예정인 최신 정책까지 반영됨


1.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 구입자금 6개월 내 전입약정 필수

    - 1주택자 이상 보유 세대의 구입자금은 기존 주택 6개월 내 처분 및 신규 주택 6개월 내 전입약정 필수

    - 시가 15억 초과하는 초고가아파트 구입자금 대출 불가. 단, 2019년 12월 17일의 계약까지만 1억원 초과하는 전세퇴거자금 신청 가능

    - 1주택자의 시가 9억원 초과 주택 전세퇴거자금은 해당 주택 3개월 내 전입 약정 필수

    - 연 소득 8천만원 초과하고 2020년 11월 29일 이후 실행된 신용대출이 누적 또는 신규 1억원 초과자는 DSR 강화 적용

 

    - 서민이면서 실수요자 우대 : 기존 6억원 이하 주택 매수 시 -> 9억원 이하로 변경 ('21.07.01 부터)

    - 서민, 실수요자 기준이 기존 부부합산 8천만원 이하 소득기준 -> 9천만원 이하 (생애최초구입자는 9천만원 -> 1억원미만)

      ('21.07.01 부터)

    - 서민, 실수요자 LTV는 기존 +10% -> +20%로 상향 ('21.07.01 부터 시행, 투기지역인 경우 6~9억원 구간 LTV 60%)

      단, 최대한도 4억원이며 차주단위 DSR을 적용 받을 시 은행권 40%, 비은행권 60%이내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2. 조정대상지역

    - 구입자금 6개월 내 전입약정 필수

    - 1주택자 이상 보유 세대의 구입자금은 기존 주택 6개월 내 처분 및 신규 주택 6개월 내 전입약정 필수

    - 1주택자의 시가 9억원 초과 주택 전세퇴거자금은 해당 주택 3개월 내 전입 약정 필수

    - 연 소득 8천만원 초과하고 2020년 11월 29일 이후 실행된 신용대출이 누적 또는 신규 1억원 초과자는 DSR 강화 적용

 

    - 서민이면서 실수요자 우대 : 기존 5억원 이하 주택 매수 시 -> 8억원 이하로 변경 ('21.07.01 부터)

    - 서민, 실수요자 기준이 기존 부부합산 8천만원 이하 소득기준 -> 9천만원 이하 (생애최초구입자는 9천만원 -> 1억원미만)

      ('21.07.01 부터)

    - 서민, 실수요자 LTV는 기존 +10% -> +20%로 상향 ('21.07.01 부터 시행, 조정지역인 경우 5~8억원 구간 LTV 70%)

      단, 최대한도 4억원이며 차주단위 DSR을 적용 받을 시 은행권 40%, 비은행권 60%이내

    ★ 투기지역과 다르게 시가 15억 초과하는 초고가아파트 구입자금 대출 가능

조정대상지역

 

3. 기타지역

    - 연 소득 8천만원 초과하고 2020년 11월 29일 이후 실행된 신용대출이 누적 또는 신규 1억원 초과자는 DSR 강화 적용

기타지역

 

▶ '21.4.29 가계부채 관리방안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flowershrimp.tistory.com/141

 

[알기쉬운 부동산] 4.29 가계부채 관리방안 정리('21.4.29)

처음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이것저것 찾아보다 보면 생소한 단어들이 있고, 대부분의 관련 글에서는 당연히 독자들이 알고 있다는 가정하에 친절히 하나하나 설명해주며 작성하진 않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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